넥센 “올해는 4강 원년…제2의 박병호 찾아라”
좌완 유망주 강윤구, 에이스 성장 기대‘4강 원년!’ 넥센의 새해 소망이다. 창단 후 줄곧 하위권을 맴돌고, 주축 선수들을 다른 구단에 보내는 시련을 겪었던 넥센이다. 그러나 그 사이 새로 정비된 팀은 지난 시즌 막바지까지 4강 싸움을 하면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지난해 부족했던 ‘2%’를 채워 고지를 밟는 게 목표다. 일단 신임 염경엽 감독의 새 리더십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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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