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동북아 과거로부터의 갈등 여전”… 日에 ‘올바른 역사인식’ 우회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30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유엔과 한국-함께 이루는 인류의 꿈’이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반도 상황이 안정되고 통일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열망은 누구보다 크다. 남북이 핵으로부터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향해 나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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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