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강아지가 번개 맞더니 벌떡”… 11∼21일 과천 국제SF영상축제
공상과학(SF)의 거장이자 대표적 여류작가인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엉뚱한 상상력의 대가 팀 버턴 감독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11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GISF)’ 개막작으로 선정된 팀 버턴 감독의 ‘프랑켄위니’는 원작에 나오는 244cm의 거대 괴물이 나오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온몸에 꿰맨 자국과 철심을 박고 뛰어다니는 강아지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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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