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YTT ‘원스톱 성매매’…불법영업 백태
8만8000여 회 성매매를 알선한 국내 최대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불법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23일 YTT와 S호텔 실소유주 김모 씨 형제를 구속기소하면서 발표한 중간수사 결과에 따르면 YTT는 호텔을 통째로 활용한 원스톱 성매매, 피라미드 형태의 직원 관리와 분식회계, 사업장 분산, 공무원 뇌물 상납 등 활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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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