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감시선 11척-日순시선 한때 대치 ‘일촉즉발 센카쿠’
중국의 어업감시선과 해양감시선이 18일 잇따라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접속수역과 영해에 진입하면서 중-일 양국 간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전국 100여 개 도시에서 일어난 반일 시위와 관련해 “일본은 중국 인민들의 자발적인 정의의 함성을 직시하라”고 경고했다. 일각에서는 중국 어선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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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