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내 똥으로 길렀어요! 外
내 똥으로 길렀어요!(양혜원 글·박지훈 그림·미래아이)=산골에서 농사짓는 할아버지가 쓰러지신 후 아버지는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 더럽다고 느껴지는 똥이, 사람도 자연도 살리는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화책. 순박하고 친근한 그림들도 글과 잘 어울린다. 1만 원. 우주비행(홍명진 지음·사계절)=“지금 여긴 별이 없어도 되겠다.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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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