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경선캠프 해단식 ‘행복을 주는 사람’ 합창하고… 건배사는 “대박”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1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경선 캠프 사무실에 들어오자 실무 참모들은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를 합창했다. 지난달 10일 박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다. 안종범 캠프 정책메시지본부장과 이상일 캠프 대변인 등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 후보는 “저 때문에 밤 많이 새우셨죠”라며 “경선 기간 몇 차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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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