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444mm ‘물 폭탄’… 군산 100억대 피해
13일 새벽 444mm의 ‘물 폭탄’이 쏟아진 전북 군산시의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 때 산사태로 절개지 3만4000m²와 군산산업단지의 도로 200m가 유실돼 26억여 원의 피해를 봤다. 군산산업단지 공장 15곳 등 공장 30곳의 생산라인이 물에 잠겨 34억여 원의 피해를 당했다. 소룡동, 산북동, 문화동 지역에서 주택 418채와 상가 91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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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