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화, 바티스타 선발 카드 꺼내들다
오늘 광주 KIA전 국내 첫 선발 등판한화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용병 바티스타(사진)가 전격적으로 선발 전환한다. 한화 한대화 감독은 26일 대전 롯데전에 앞서 “더운데 시원한 소식 하나 알려드리겠다. 바티스타를 27일 광주 KIA전 선발로 쓰겠다”고 밝혔다. 24일 롯데전에서 에이스 류현진이 129구 완투를 하는 동안, 바티스타를 몸조차 풀게 하지 않았던 이유도 자연스레 해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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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