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무산
정부가 올해 비무장지대(DMZ) 남측 지역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무산된 가장 결정적 이유는 일부 주민의 반대였다. 정부는 내년에 재추진할 계획이지만 주민 반대가 여전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DMZ 남측 일대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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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