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재원 마련하려면…” 새누리도 부자 증세 나서나
민주통합당에 이어 새누리당도 증세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대선을 앞두고 ‘부자 증세’ 경쟁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재벌 개혁을 앞세운 여야 간 경제민주화 경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원내대표직을 전격 사퇴한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5년 전에는 감세가 필요한 시기였고 지금은 복지 재원 때문에 일부 증세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생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