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용인시가 골프 캐디 교육 왜?
경기 용인시의 한 골프장은 최근 용인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수습캐디 9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골프장에서 2개월간 교육을 마치면 정식 캐디가 된다. 36홀인 이 골프장의 적정 캐디 인원은 130명이지만 현재 일하는 캐디는 124명이다. 용인시내에서 멀지 않고 명문으로 소문난 이 골프장은 기숙사까지 제공하고 겨울 휴장기간과 여름 장마철을 포함하더라도 월평균 350만 원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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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