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10월 터키에서 매킬로이, 도널드와 한판
타이거 우즈(미국)가 10월 터키 나들이에 나선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우즈가 올해 10월 9~12일 터키에서 열리는 터키 항공 월드골프 파이널(총상금 약 60억원)에 출전한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에는 우즈를 비롯해 세계랭킹 1~3위인 루크 도널드, 로리 매킬로이, 리 웨스트우드가 출전하며, 찰 슈워젤, 헌터 메이헌, 웹 심슨, 저스틴 로즈 등 PGA 톱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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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