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난방비 안드는 한옥’ 개발
냉난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에너지절약형 그린한옥’이 대구에 등장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자락에 건립해 공개한 이 목조한옥은 연면적 300m²(약 90평) 크기로 지하 1층, 지상 1층 구조다. 겉모양은 전통한옥이지만 벽과 지붕, 창문, 온돌에 첨단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크게 줄인다. 기존 한옥에 비해 겨울철 난방에너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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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