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달인]경기도민물고기硏 한정조-이동훈 씨
하루 24시간 중 15시간 이상을 물고기와 사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보다 물고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물고기 남편’ ‘물고기 아빠’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다. 바로 경기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에서 일하는 한정조(39), 이동훈 연구사(37)이다. 두 사람은 2002년 나란히 연구소에 들어와 10년 동안 쏘가리 잉어 붕어 철갑상어 등의 연구에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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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