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브라질월드컵 출전 마지막 꿈”
뒤셀도르프 합류 위해 獨 출국제2 고향서 현역생활 굿 피날레 각오 “언젠가 태극마크 기회 올 것”바람도 차두리(뒤셀도르프·사진·32)가 ‘제2의 고향’ 독일에서 2014브라질월드컵을 꿈꾼다. 차두리는 새롭게 둥지를 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19일 출국했다. 그의 얼굴은 밝았다. 새 출발에 대한 설렘이 엿보였다. 현역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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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