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故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후배들 가슴에…
아프리카 남(南)수단 톤즈에서 의료 봉사와 교육 활동을 벌이다 2010년 1월 선종한 이태석 요한 신부를 기리는 추모시설이 고향 부산과 모교인 경남 김해시 인제대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인제대는 개교 33주년과 백병원 창립 80주년을 맞아 7일 오후 백인제 기념 도서관 로비에 이 신부를 기리는 ‘이태석 신부 기념실 개관식 겸 흉상 제막식’을 갖는다. 기념실 입구에는 활짝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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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