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양재석]지혜로운 전력 사용으로 전력위기 극복하자
절기상으로는 봄이지만 기온은 벌써 한여름이다. 너무도 일찍 찾아온 전력 비상상황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3시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자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예비전력이 500만 kW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전력 수급을 담당하는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비상 첫 단계인 ‘준비’ 단계를 발령했다. 비상상황실이 운영되고 대규모 업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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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