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경남서 1361명이 95억 보험사기
경남 창원시 및 인근 지역에서 보험가입자와 브로커, 병원이 공모한 조직형 보험사기단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지난해 강원 태백시에서 주민 400여 명이 보험금 160억 원을 빼돌린 보험사기의 복사판이다. 창원 사건의 경우 사기 혐의자가 1361명에 이르러 혐의가 인정되면 가담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 보험사기 사건이 된다.▶본보 2011년 11월 4일자 A16면 태백서 보험금 못타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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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