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뉴욕 물들인 인천시향 ‘사랑의 하모니’
미국 뉴욕 도심에서 한국 예술의 힘이 색다르게 발휘됐다. 15일(현지 시간) 카네기 홀 맞은편의 맨해튼 57번가 ‘스타인웨이 홀’에서 금난새 씨가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챔버 뮤직페스티벌’을 열었다. 이곳은 세계 1위 피아노제조사인 독일의 스타인웨이를 인수해 악기업계의 메이저로 떠오른 삼익악기가 운영하는 음악홀이다. 아프리카와 남미의 빈민을 돕는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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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