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흥행, 이시영 복싱이 한 몫
충무로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영화인들도 쉽게 점치기 어려운 것이 영화 흥행여부다. 4월 극장가의 화제는 80년대 배경의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감독 김진영)의 흥행 호조. 송새벽·이시영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는 3월31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3주째인 17일까지 2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 모았다. 손익분기점인 1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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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