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연평도 포격으로 부서진 집 다시 짓는다
지난해 11월 북한의 포격 도발로 부서진 인천 옹진군 연평도 지역 주택(사진)을 다음 달부터 다시 짓는다. 13일 군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포탄에 맞아 부서지거나 불에 탄 연평도의 주택과 창고, 상가 등 모두 54채를 재건축하기 위해 최근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이들 주택에서 살던 주민 83명은 1월부터 연평초등학교에 건립된 조립식 임시주택에서 지내고 있다. 군은 건축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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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