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계명대 ‘청년 예술가’ 창업 지원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창업의 꿈을 펼치도록 하겠다.” 계명대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연간 8억∼1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계명대는 이 예산을 청년예술가들이 창업하는 데 지원할 계획이다. 공연예술을 전공한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가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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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