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MVP는 누구? “이대호 MVP 2연패” 12표
롯데 이대호(29)와 한화 류현진(24)이 올 시즌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뽑혔다. 이대호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감독, 코치, 선수, 해설위원 등 야구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시즌 예상 MVP 설문에서 24%(12표)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기록한 타격 7관왕뿐 아니라 최근 5년간 145개의 홈런포(연간 29개)를 쏘아 올리며 국내 대표 홈런타자로서 꾸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