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정다래, 이런 모습이? 모델 포즈 ‘완벽 소화’
수영 선수 정다래가 ‘4차원 봄소녀’로 변신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레나’ 모델로 활동 중인 정다래는 2011년 S/S 신상품 화보를 통해 상큼한 바람막이 재킷을 입은 스무 살 풋풋한 소녀 감성을 표현했다. 정다래가 이번 촬영에서 보여준 봄맞이 패션은 가장 트렌디한 콘셉트로 기획돼 눈길을 끈다. 가벼우면서도 젊은 느낌의 집업 후드 스타일은 이제 막 스무 살을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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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