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發 방사능 공포]서울 한양대 방사능측정소… 매일 ‘긴장의 24시간’
29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에 위치한 서울지방방사능측정소. 전국 12개 지역에 있는 방사능측정소 가운데 하나인 이곳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한 달 주기의 분석 기간이 사고 이후 4일로 바뀌었고 강원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인 크세논(제논)이 검출된 뒤에는 1일 분석으로 바뀌었다. 안미정 서울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연구원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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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