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본 지진 피해자 위해 모포 5000장 지원
한류스타 장근석이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위해 모포 5000장을 지원한다. 장근석의 일본 공식팬클럽(www.jang-keunsuk.jp)을 운영하는 프라우인터내셔널(FRAU INTERNATIONAL) 측은 20일, 장근석이 성금 1000만엔(약 1억 4000만원)을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육상자위대를 통해 ‘힘내라, 일본’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모토 5000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