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정·김경태, 1억4천만원 쐈다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돕기를 위해 프로골퍼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전미정(29·진로재팬·사진)은 각각 1000만엔(한화 약 1억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경태는 17일 “이번 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내기로 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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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