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스티븐스 美대사 만나 MB-오바마 대북정책 비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면전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배석했던 우제창 의원이 전했다. 손 대표는 이날 대사관저에서 열린 비공개 오찬에서 “이명박 정권의 대북 강경책이 작금의 한반도 긴장고조의 주된 원인”이라며 “오바마 정권이 이 대통령의 이런 대북정책을 묵인하거나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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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