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손흥민 분데스리가 데뷔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 유망주 손흥민(18)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가졌다. 손흥민은 28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DFB포칼(리그 컵대회) 프랑크푸르트와의 방문 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 출전했다. 지난해 11월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한 손흥민은 올해 1군으로 올라와 9번의 친선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다. 함부르크는 2-5로 졌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