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의 씨앗’ 된 ‘소통의 트위터’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가 최근 연이어 법적 분쟁의 불씨가 되고 있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를 이용해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은 최근 법원에서 연이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은 13일 트위터에 올라온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라는 게시물을 자신의 블로그에 복사해 옮긴 혐의(공직선거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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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