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연맹,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될 듯
국제복싱협회(AIBA)로부터 회원 자격이 잠정 박탈된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이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복싱연맹은 1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새 회장을 뽑는 대의원 총회를 10월 5일 개최하기로 했다. AIBA의 요구를 수긍하는 것은 아니지만 11월 12일 개막하는 광저우 아시아경기를 비롯한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서는 회원 자격을 회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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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