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눈으로 친 2타점
안타 대신 타점. 클리블랜드 추신수(28·사진)가 안타를 치지 못하고도 2타점을 추가해 팀내 타점 랭킹 1위를 확고히 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출장, 2타수 무안타 2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5로 약간 떨어졌지만 클리블랜드의 3연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0-0이던 1회 1사 3루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