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개각 마무리, MB 후반의 첫 어려운 시험 됐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가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9월 1일로 미뤄졌다. 민주당은 임명동의안 처리는커녕 청문보고서 채택조차 안 된다고 버티고 있고 한나라당은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본회의에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고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각의 마무리는 이명박 대통령 임기 후반의 첫 어려운 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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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