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허브 강원도]국토의 가장 바른 동쪽, 그곳 아름다운 강릉에 가고 싶다
《‘누가 고향을 물어 강릉이라고 대답하면 잘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모두들 그곳을 잘 아는 듯이 반색하며 좋은 고향을 두었다고 말한다. 강릉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린 동해와 푸른 대관령이 앞과 뒤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천혜의 요람이며 우리 국토의 가장 바른 동쪽에서 매일 아침 이 땅의 첫 빛을 받는 곳이다.’ -소설가 이순원 씨의 ‘강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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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