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인 강제징용 사망기록 첫 공식 확인
일본에 강제 징용된 후 사망한 한국인 노무동원자 기록이 일본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지원위)는 최근 일본 외무성에서 한국인 노무동원자 5600여 명의 사망 기록이 담긴 4000여 쪽에 이르는 ‘매·화장(埋·火葬) 인허가증’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망자 명단은 일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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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