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북정책 ‘신선한 대안’이 카터 방북?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이달 초 국무부 고위급 인사를 중심으로 대북정책 평가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은 이 회의를 국무부 내 한반도 라인이 아닌 앤마리 슬로터 국무부 정책실장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교전문지인 포린폴리시는 “북한 정책에 좌절감을 느낀 클린턴 장관이 이달 초 슬로터 실장에게 고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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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