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상민이형 빈자리 메우고 후배들 다독여 우승 GO!”
■ 삼성 주장 강혁의 각오삼성 썬더스에 몸담은 지도 어느덧 11년. 그가 다시 ‘넘버 1’이 됐다. 서장훈이 떠났고, 이상민도 은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나이순은 아니다. 팀의 주장이자 맏형으로서 진짜 ‘넘버 1’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성을 이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 강혁(34·사진).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에서 만난 그는 “팀도 우승시켜야 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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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