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중국, 6자회담 중재하려면 한국 요구 반영해야
16일부터 사흘간 평양을 방문했던 중국의 우다웨이 6자회담 수석대표가 내일 서울에 온다. 북한 측은 우다웨이 대표의 평양 방문에 대해 “쌍방이 6자회담 재개에 완전히 견해 일치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중국에 돌아간 뒤 ‘북-미협의→6자 비공식 예비회의→6자 공식협의’의 3단계 6자회담 재개 방안을 일본 의원방문단에 알렸다. 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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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