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老-老학대’로 멍드는 고령화 사회 外
현재 김 할아버지(86)가 가출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재혼한 부인(76)의 구타를 견디지 못하고 학대 노인 일시보호시설로 피신했다. 최근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노인에게 매 맞는 노인, 이른바 ‘노(老)-노(老) 학대’ 사례가 늘고 있다. 노인 학대 가해자 중 60대 이상이 가장 많다. ■ 한국만의 문화 산후조리원 문제 없나‘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손목이 시큰거린다’는 말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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