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승무원 출신 축구봉사단 ‘The Sky W FC’ 내일 창단
늘씬한 몸매의 아줌마들이 녹색 그라운드를 누빈다. 세계 정상에 남자보다 훨씬 가깝다는 한국 여자 축구의 발전을 위해 항공사 승무원 출신 중년 여성들이 도원결의를 했다. ‘The Sky W FC’란 승무원 출신 여자 축구단을 창단한다. 하늘(Sky)을 나는 여자들(Women)이란 뜻이다. “최근 끝난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을 보고 감명 받았어요. 세계 3위라니…. 조금만 더 하면 세계도 제패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