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출 신용 7등급이 29%
연 10%대 초반의 저금리로 창업과 생계 자금을 지원하는 ‘햇살론’의 최대 수혜층은 신용등급 7등급자였으며 이보다 신용이 낮은 최저 신용층의 대출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9일까지 승인된 햇살론 대출 1만3469건(1107억 원)을 신용등급별로 분석한 결과 7등급자가 3991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인 29.6%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6등급자는 3590명(26.6%), 8등급자는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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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