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우즈 제물로 메이저 챔프 자존심 지킬까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38)이 디펜딩 챔피언 모드로 전환했다. 양용은은 12일(한국시간) 밤부터 미국 위스콘신 주 콜러의 위슬링 스트레이츠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 나선다. 타이틀 방어가 최대 관심사다. 양용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무너뜨리고 아시안 출신 골퍼로는 사상 최초로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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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