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매출 1위 40년 아성 무너지나
지난해 4분기(10∼12월)와 올해 1분기(1∼3월)에 연속으로 제약업계 매출 1위를 녹십자에 내준 동아제약이 2분기(4∼6월)에는 1위를 회복했다. 동아제약과 녹십자의 2분기 매출은 각각 2214억 원, 1607억 원으로 동아제약이 녹십자를 크게 앞섰다. 그러나 1분기와 2분기를 합한 상반기 매출에서는 녹십자가 4475억 원으로 4224억 원을 기록한 동아제약을 앞서고 있다. 이어 유한양행 33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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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