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
라일앤스코트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조윤지가 신인상 포인트부문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449점으로 이정민(527), 이승현(490)에 이어 3위를 달리던 조윤지는 이번 우승으로 포인트 190점을 더해 컷오프를 당한 이정민을 112점차로 따돌리고 신인상부문에서 1위(639점)로 올라섰다. 올 시즌부터는 대회 상금 규모에 따라 신인상 포인트 차등 부여된다. 총상금 3억 이상 4억 미만이면 150포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