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투싸움’ 춘천의회, 한달째 파행
강원 춘천시의회가 여야 감투싸움으로 파행을 거듭하면서 민선5기 출범 한 달이 넘도록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춘천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무소속 연대가 심각한 갈등을 빚다가 지난달 27일에야 가까스로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가졌다. 그러나 4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는 막말이 난무했다. 의원들은 신상 및 자유발언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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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