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014년까지 경주 이전… 최경환 “한전과 통합 없다”
한국전력과의 재통합 문제로 혼선을 빚었던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예정대로 경북 경주로 이전한다. 지식경제부는 5일 경주시와 ‘방사성폐기물처분장 건설·운영 및 유치 지역 지원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본사 이전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한수원 본사는 경주의 방폐장 유치에 따라 201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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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