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환불인파 줄 잇는데 바르샤는 돈벌이만 급급
리오넬 메시의 출전 여부를 놓고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팬들은 어느 새 ‘안티’로 돌아섰다. K리그 올스타와 FC바르셀로나 간의 친선전이 열린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예매한 티켓을 환불받기 위한 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6시, 환불 접수처에는 많은 팬들이 다녀가고 있었다. 규정에 따르면 행사 당일에는 환불을 받지 않지만 ‘메시 파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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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