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원 다문화가정 23.4%…月수입 100만원도 안돼
강원도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절반 이상이 삶의 질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와 강원발전연구원이 도내 다문화가족의 여성결혼이민자 258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조사해 최근 발표한 ‘강원도 다문화가족 실태 및 정책방안’에 따르면 25.5%가 삶의 질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만족’ 35%, 보통 33.5% 순이었다. ‘불만족’하다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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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