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메시다” 새터민 축구 꿈나무들 즐거운 하루
“와! 진짜 메시가 온다!” “TV에서 볼 때보다 더 잘생겼네!” 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야외연회장 입구 쪽에서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스페인 FC 바르셀로나 소속)가 걸어 나오자 아이들이 흥분하며 이렇게 외쳤다. 축구공을 품에 끌어안은 채 서성이며 기다리던 어린이들은 메시를 직접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4일 한국 K리그 올스타와 친선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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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